| 강사 정보 |
김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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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좌명 | 스포츠스태킹 | 교육분류 |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 > 세큰대 서구학과 |
| 강의대상 | 장애인 | 강의지역 | 동천동 |
| 재료비 | 0 | 교재비 | 0 |
| 강좌희망시간 | [화] 10:00 ~ 17:00 | ||
| 강사소개 | 저는 스포츠 스태킹이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집중력과 손의 협응력, 좌우뇌 균형 발달을 돕는 탁월한 활동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장애인 분들에게 스포츠 스태킹은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성취감을 크게 줄 수 있는 훌륭한 콘텐츠입니다. 장애인 분들이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경험을 함께하고 싶어 '런투유' 프로그램 강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코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로 서구 경로당 프로그램과 장애앤복지센터에서 스포츠 스태킹 수업을 진행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참여자 대부분이 처음 접하는 활동이었지만, 쉬운 규칙과 반복 속에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손 사용이 불편한 참여자도 본인의 속도에 맞춰 참여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봤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구성과 지도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저는 스포츠가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고, 누구나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장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장애인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무리 없는 진입, 반복 가능한 구조, 그리고 눈에 보이는 성취감이라고 생각하며, 스포츠스태킹은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춰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을 지향합니다. '런투유' 프로그램의 강사로서 스포츠스태킹이 장애인 분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단기적인 체육 활동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수단으로 스포츠 스태킹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향후에는 스태킹을 활용한 팀 경기와 발표회를 통해 장애인 분들이 무대에 설 기회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